2024년 4월 처음으로 미국 주식을 시작했다. 시작은 ‘역시 S&P500이지’ 하며, ETF 위주로 하나씩 담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배당주는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관련 책들을 찾아 읽어봤다.
그러던 중, 한 블로거가 쓴 글에서
“비자는 배당도 주지만 성장성도 있다. 배당 성장주로서 매력적이다. 나의 아들 리스트에도 추가해줬다."
뭐 이런 내용을 읽은것 같았다. <<배당주로 월 500만원 따박따박 받는 법
그 순간, 티커가 V라는 게 너무 깔끔해서 이상하게 마음이 끌렸다.
“아 뭐야, 이 이름 너무 멋있잖아?”
그러고는 진짜로 30-40?만 원어치를 샀다. (지금 생각해도 감정매수 인정… 😂)
그리고 어제 밤, 문득 확인해 본 수익률이 무려 **30%**였다.
세상에. 이게 가능해? 싶을 정도로 놀랐다.
💡 비자(V)는 어떤 회사인가?
간단히 정리하자면,
-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용·체크카드 결제망을 갖고 있는 기업
- 직접 대출을 하지는 않지만, 금융 인프라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
- 비자 로고는 있지만 빚은 은행이 지는 구조 = 안정성 up
- 디지털 결제가 늘어날수록 비자는 계속 성장할 가능성이 큼
🧠 내가 배운 것들
🙈 나는 사실 비자를 그렇게 심오하게 분석해서 산 게 아니다.
그저 감정이 앞서서, 이름이 깔끔하고 뭔가 믿음직스러워 보여서 샀다.
(이런 식의 매수는 정말 비추합니다…! 나처럼 하지 마세요🙏)
하지만 운이 좋았던 건지, 비자는 주가가 꽤 꾸준하게 올라주었다. 배당은 얼마를 받았는가 모르겠네?ㅋㅋㅋㅋ
🤯 지금 드는 솔직한 마음
- 와... 그때 왜 더 안 샀지?
- 이런 주식만 몇 개 있으면 인생 얼마나 편할까 ㅜㅡㅜ
- 나 이제 비자 친구야… 팔기 싫어 ㅋㅋ
- 더올라라!! 30% 아니고 3배 올라라!!!!
그렇지만 동시에 이렇게도 생각한다.
👉 "수익률 30%는 일시적인 숫자일 수도 있다."
👉 "시장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까 늘 겸손하게 가자."
✏️ 앞으로는 이렇게 해보고 싶다
- 감정만으로 주식 사지 않기 (진짜… 다시는 안 그래야지)
- 기업이 뭘 하는지, 수익 모델이 뭔지는 꼭 알고 매수하기
- 배당 성장주에 대해 더 공부해보기
📌 마무리
아직은 주식 1년 차, 갈 길이 멀다.
그래도 내 첫 성장주 비자(V)는
“주식이 이런 재미가 있을 수도 있구나”를 알려준 고마운 종목이다.
다들 이런 종목 하나쯤은 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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