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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분기 역성장에도 뉴욕증시 상승…금값은 3,300달러 안착

파파루 2025. 5. 1. 10:02

미국 1분기 역성장에도 뉴욕증시 상승…금값은 3,300달러 안착

2025년 1분기 미국 경제가 역성장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일시적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주목하며 뉴욕증시는 오히려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국제 금값은 불확실성 속에서 안정적으로 3,300달러대에 머물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반영했다.

미국 1분기 GDP 0.3% 감소…3년 만의 역성장

미국 상무부는 2025년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처음 있는 마이너스 성장으로, 최근 부활한 고율 관세 정책과 중국과의 무역 긴장 고조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기업 투자와 소비 지표가 함께 둔화된 점은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 신뢰지수도 최근 4년 사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까지 제기하고 있다.

그럼에도 증시는 강세…금리 인하 기대감이 작용

놀랍게도 이러한 경기 둔화 소식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는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 다우존스, S&P500 모두 일제히 상승 마감했으며, 이는 경기 침체 우려보다 연준의 통화 완화 정책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선 2025년 하반기 중 첫 번째 기준금리 인하가 이뤄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으며, 이는 기술주와 성장주 중심으로 자금 유입을 촉진하고 있다.

국제 금값 3,300달러대 유지…안전자산 선호 지속

한편, 금값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함께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1온스당 3,300달러 선에 안착했다.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서 경기 침체 가능성이 제기될 때마다 수요가 증가하는 특성을 갖는다.

국내 금 시세는 5월 1일 휴장으로 변동이 없었지만, 추후 국제 시세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달러 약세가 지속될 경우 원화 환산 금값도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다.

불확실성 속 투자전략은?

미국 경제의 단기적 역풍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금리 정책 전환 기대감이 뒷받침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금과 같은 실물자산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분산 투자 전략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개인 투자자 입장에선 경기 민감 업종과 기술주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면서도, 일정 부분은 금, 채권 등 안정적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요즘 내 계좌는 계속 마이너스다. 아마도 상투에 잡힌 셈이겠지... 분산투자 차원에서 들어갔던 금이지만, 씨드머니가 크지 않다 보니 마음이 요동치진 않는다. 물론 내 입장에선 결코 적은 돈은 아니지만 말이다. 이런 작은 경험 하나하나가 나중엔 더 나은 투자 판단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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