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어메이징캠프(영종도) 후기 – 어린이날 6세 둥이와 초1 친구와 함께
어린이날,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어메이징캠프(영종도). 6세 둥이와 친구네(초1) 가족이 함께 하루 체험 다녀왔음. 결과부터 말하자면, 진짜 잘 놀고 잘 먹고 잘 쉬고 왔음 -_-b
어메이징캠프 위치 및 예약 정보
어메이징캠프 구성 – 바베큐존 vs 부르스타존
어메이징캠프는 바베큐 가능한 존과 부르스타 가능한 존으로 나뉘어 있음.
(피크닉존, 타프존도 있었으나 우리는 일단 두 개로 고민했었으므로 두개만 놓고 비교하겠음)
우리는 부르스타 가능한 8번 존에 배정됨. 직접 캠핑용 부르스타를 챙겨가서 고기 구워 먹고, 두 끼 해결함. 고기, 야채 등 미리 준비해가면 정말 캠핑 느낌 제대로 남.
기본 제공 구성 (4인 기준 10만원):
- 기본 테이블 + 텐트 (아이들 쉬기 좋음)
- 의자 4개
- 4~5인용 철판 냄비, 집게, 가위 등 캠핑용 조리도구 세팅
우리는 총 7명이 갔는데, 3인 추가비용 45,000원 (1인 15,000원) 추가로 냈고, 8인까지 한 텐트 사용 가능함.
참고로 아이들을 보면서 식사하기엔 9~10번 존이 시야 확보가 좋아서 더 괜찮아 보였음. 8번은 살짝 가려져 있어서 아이들 왔다갔다할 때 눈길이 자주 가야 했음. 화장실, 애들 놀이터 매점 가까워서 좋음.
놀거리 – 에어바운스, 물놀이, 체험 부스까지 다양
에어바운스가 엄청 큼. 유아~초등저학년은 정말 신나게 뛸 수 있음. 근처에 풀장도 있음. 5월 초라 선선했지만 햇살이 좋아서 물놀이하는 아이들이 꽤 있었음. 튜브도 대여되고, 넥튜브 챙겨오는 사람도 많았음.
우리는 물놀이는 하지 않았지만, 날 더우면 꼭 수영복 + 물놀이 용품 챙기면 좋을 듯.
아이들 반응 – 아주 훌륭함
에어바운스, 공놀이… 애들 정말 쉬지 않고 잘 놈. 부모 입장에선 손 안 가서 너무 좋았음. 다만 에어바운스는 더 어린 유아와 큰 형아들이 섞여 있어서 충돌 위험 있음. 가급적 보호자 동반이 나을 듯.
체험 부스 – 달고나 만들기, 미꾸라지 잡기 등
현장에는 달고나 만들기, 미꾸라지 잡기 같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체험 부스도 있었음. 별도 체험비가 있을 수 있으니 현금 or 계좌이체 준비해가면 좋음.(나 잘때 남편이 해서 비용은 잘 기억이 안남..;; 매점에 문의하시길..)
시설 상태 – 깨끗하고 만족스러움
- 화장실, 개수대 모두 청결 상태 훌륭함
- 텐트존은 놀이공간이 바로 보이지 않는 점은 아쉬움
- 피크닉존은 테이블 간 간격이 좁아서 다닥다닥 붙어 있는 느낌 → 하지만 저렴하고 아이들 시야 확보가 잘 됨
- 피크닉 존은 여름되면 좀 더울것 같긴함.
총평 – 또 갈 의향 있음!
놀다 지치고, 먹다 지쳐 잠들 수 있는 곳. 아이들도 엄청 즐거워했고, 부모 입장에서도 시설도 깔끔하고, 구성도 나쁘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음.
초등저학년 이하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추천함! 특히 날씨 좋을 때 하루 나들이용으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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