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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물컵 솔직 후기 – 그로미미 vs 와우컵 vs 에디슨컵

파파루 2025. 5. 27. 18:02

내돈 내산 유아물컵 솔직 후기 – 그로미미 vs 와우컵 vs 에디슨컵

얼마전 찬장을 뒤져보다가 그로미미 빨대컵과 와우컵을 발견했다. 
동생 주려면 빨대 교체가 가능한 그로미미 스텐빨대컵이 좋을것 같았다. 
 
육아템 중에서도 정말 많이 바꾸게 되는 게 바로 물컵이 아닐까 싶다.
우리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컵에 물을 잘 마시는 편이었지만,
그렇다고 엎지르지 않는 건 또 아니었다. -_-
이유식 끝나고 물 마시기 시작하면서부터 엎고 엎지르고, 물바다 사고가 끊이지 않던 시절.

우유라도 엎지르고 즐겁게 놀기시작하면.. 오마갓.. ㅠㅠ
그래서 나는 그때 그로미미 → 와우컵 → 에디슨컵 순으로 물컵을 바꿔가며 사용했었다.

둥이라서 두개였다.
빨대 교체가 가능했다. 5년 전이라 덜이쁘다..

 


1. 그로미미 스텐빨대컵

처음에는 주변에서 좋다는 말이 많아서 그로미미 스테인리스 컵을 구매했었다.
튼튼하고 예쁜 디자인, 빨대로 편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은 좋았지만...
세척이 너무 번거로웠다. 특히 빨대 부분은 솔로 닦아도 찝찝한 느낌이라
결국 내가 손이 잘 안 가게 되었던 컵이다.
지금 생각하면 컵 자체는 괜찮았지만, 세척 스트레스가 컸다
요즘은 이렇게 이쁘게 나오는구나.. 나는 위에 넣은 사진처럼 그닥 이쁘진 않았는데 ㅎㅎ
스테인리스 컵이라서 동생한테도 선뜻 주마 할 수 있었다.

2. 와우컵

이건 친구 딸이 너무 잘 마신다고 해서 궁금해서 사봤던 컵이다.
뚜껑처럼 생긴 실리콘 입구가 있어서 뒤집어도 물이 안 쏟이는 구조였고,
애들도 쪽쪽 빨듯 마실 수 있다길래 기대했는데...

우리 아이들은 전혀 달랐다.
물이 잘 안 나오는 느낌이었는지, 입구를 막 씹어대더니 치아자국이 선명하게 나버렸다;;;
결국 몇 번 사용 못 하고 치워버렸던 컵 중 하나.

3. 에디슨 빨대컵

이건 뚜껑에 조그만 구멍이 뚫려 있고, 그 안에 1회용 빨대를 넣을 수 있는 컵이었다.
디자인은 아주 예쁘진 않았지만, 물이 새지 않고 세척도 쉬웠다는 점에서
꽤 오랫동안 사용했던 육아컵이다.

지금은 뚜껑 없이 그냥 일반 컵처럼 쓰고 있지만, 아이들이 컵에 익숙해지기까지 거쳐간 마지막 단계 컵이었다.
가성비도 좋고 오래 쓸 수 있어서 꽤 만족했던 기억이다.
 
혹시 구매를 원하신다면 아래를 눌러보시길.. 우리 둥이는 에디슨 컵을 제일 잘썼다. ㅎㅎ

그로미미 원터치 스테인리스 돗꼼 빨대컵 200ml, 1개, 버터 와우컵 베이비 트라이탄 360도 물병 뚜껑 포함, 핑크, 207ml, 1개 에디슨 국산 프렌즈 처음 배우는 스텐 양손컵, 옐로우, 1개, 240ml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근데 클릭 안해도 받는건가? -ㅁ-;; 컵 설명이 어려워서 넣은것 뿐인뎋ㅎ

상품 설명을 원하시거든 한번 식 보셔유..


육아컵 고르기 전, 이런 기준으로 보면 좋아요

  • 물이 샐 가능성 (누수 여부)
  • 세척 편의성 (특히 빨대/뚜껑 구조)
  • 입구 재질 – 너무 딱딱하면 애들이 씹음
  • 빨대형 vs 일반 컵형 – 아이 성향에 따라 다름

결국 육아템은 아이마다 다르고, 엄마 성향마다 다르다.
후기만 보고 선택하는 것보다, 직접 써보면서 아이에게 맞는 걸 찾아가는 게 더 빠를 수도 있다.
누군가에겐 잘 맞았던 컵이, 우리 아이에겐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았던 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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